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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 2차 라인업 & 지산 4차 라인업


의외다. 넥스트가 펜타포트에? 
펜타에서 데리고 오고 싶은 국내 밴드는: 검정치마, 넥스트, 갤럭시 익스프레스, 국카스텐.
이상한 건 장기하가 아직까지도 추가가 안됬다. 혹시 지산으로 오나?
해외밴드가 하나도 추가가 되지 않았다. 캠핑형 쌈사페에 물 건너온 고수 데프톤즈가 꾸리는 펜타포트. 

그리고 지산.

좋은 라인업이다.

먼저 크라잉넛, 피아! 금요일은 무조건 달려야겠구나. 거기다 Jet까지 추가.
이렇게 한 그림으로 보니 얼마나 라인업이 좋은지 새삼 실감이 든다. 헤드에 위저, 그 밑으로 폴아웃보이, 지미 잇 월드, 스타세일러. 국내에선 피아, 크라잉넛, 크래쉬. 오아시스에 제트, 패티 스미스, 프라실리아 안, 아지캉에 언니네라. 아직까지는 토요일이 제일 약하다고는 하지만 아직 몇 팀이 더 추가된다고 하니 그것도 기대해 볼만 할 듯. (아주 혹시나 킬러스나 프란츠가 추가되는 일은 없겠지? 유유) 아무튼 아주 이상적인 라인업이다. 1회라 그런가? 하는게 아니고, 확실히 옐로우나인의 힘이다. 섭외 파워를 떠나서 운영 하는 것도 되게 꼼꼼하게 준비한 것 같고, 공개된 부지를 보니까 것도 기대가 된다.

이건 나중에 자세히 포스트할 내용이지만, 난 몇달 전까지만 해도 펜타를 고수하겠다고 했던 펜타 골수빠였고, 물론 지금도 재작년과 작년 펜타에 대한 향수가 있지만 깔 건 까야되지 않나? 과연 이게 회사 하나가 빠진 거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 펜타포트는 확실히 개판이다. 어차피 오아시스가 추가된 시점에서 난 지산으로 마음을 굳혔고 이미 예매한지 오래니까 지산이 더 풍성해질수록 좋은 건 좋은거고. 아 바야흐로 여름이다, 락페의 계절! 이제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어서 최종 라인업 발표되고 확실하게 스케줄까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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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치 | 2009/06/18 18:45 | 음악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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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이글루스 블로거들의 신.. at 2009/06/19 11:55

제목 : 펜타 2차 라인업 & 지산 4차 라인업
지산에 JET, 피아등이 추가되면서 점점 라인업이 빵빵해져가고 있는 반면 펜타포트는 점점 국내 인디밴드 페스티발이 되어가고 있다...쌈지도 아니고...덕분에 비싸서 엄두도 못냈던 펜타포트 3일권이 9만원이라는 어이 없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고 거기에 조기 예매 기간에는 3만원이 할인되어 3일권 6만원펜타포트 살리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이 와중에 올해 펜타포트 때에도 비가 세차게 내려버린다면... 버림받을지도......more

Commented by 짜짜라 at 2009/06/19 01:52
펜타... 너무 초라해요. 티켓 가격이 싸다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갈지 의문입니다. 후지락에 의지를 많이 한다고는 해도 옐로우나인의 섭외력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저는 지산에 갑니다...;;
Commented at 2009/07/0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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